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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현대차·고용부 등과 안전 생태계 조성 위한 협약2025-04-15 대외협력팀 14동의대, 현대차·고용부 등과 안전 생태계 조성 위한 협약청년 일경험 활성화와 산업현장 안전관리 강화 기대<사진 왼쪽부터 정상익 현대차 안전기획사업부장,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 김종윤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한수환 동의대 총장, 김현중 유한대 총장, 곽윤식 한국교통대 부총장, 전병훈 원광대 부총장>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15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유한대, 한국교통대, 원광대와 함께 현대차,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상생재단과 지속 가능한 안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 분야 민·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대학, 정부, 기업, 공익재단이 함께 산업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년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현대차는 실무 중심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자체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해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역량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산업안전상생재단은 전문 인력 매칭, 멘토링,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주도하며 프로젝트 운영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제도 개선과 재정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산업안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참여 대학인 동의대, 유한대, 한국교통대, 원광대 등은 경상권, 수도권, 중부권, 전라권 등 권역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 산업안전 인재 양성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특히 전체 참여자의 75% 이상은 비수도권 청년으로 구성돼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산업안전 인재의 균형 배치를 도모한다.상생형 산업안전 일경험 프로젝트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월 100만 원 상당의 수당과 수료증, 우수자 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산업안전보건분야 관심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전국 권역별 협력대학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동의대 한수환 총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좋은 기업에서의 일경험 기회가 확대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청년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에 현장의 업무 역량까지 더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산업역군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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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동의대학교 제18기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2025-04-15 대외협력팀 532025학년도 동의대학교 제18기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홍보대사 9명 임명…SNS, 학교 행사 등 홍보 활동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10일 지천관 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제18기 동의대학교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2025학년도 홍보대사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팀별 활동 계획 발표 및 운영 일정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김치용 대외협력원장은 “학교의 얼굴로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주기를 부탁합니다”면서 “동의대를 널리 알리고 학교의 명예를 높여주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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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파란사다리 사업 8년 연속 선정2025-04-14 대외협력팀 2072025년 파란사다리 사업 8년 연속 선정4주 단기, 16주 중기, 한일 대학생 연수 등 3개 유형 운영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 파란사다리 사업’의 부산·경남권 참여대학에 2018년부터 8년 연속 선정됐다.또 2024년 도입된 중기 연수 과정인 ‘파란사다리 2유형’과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에도 2년 연속 선정되어 부산·경남권에서 유일하게 사업을 운영한다.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 연수의 경험을 제공해 진로 탐색·자기 계발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글로벌 감각을 갖춘 핵심 인재로의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동의대는 1유형(4주 단기 해외연수)으로 60명을 선발해 국내에서 진로 설정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하계 방학 중 4주간 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학생들을 파견해 어학교육과 기업탐방 등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16주 이상의 중기 연수과정인 2유형과 한·일 대학생 연수는 필리핀과 일본 대학에서 언어와 문화를 비롯해 취업 관련 교육을 2개월간 진행하고 현지 기업에서 2개월간 인턴십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부산·경남권 참여대학인 동의대는 1유형에 한해 본교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타교생도 선발해 지원하며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해외 연수 이후의 진로 개발과 취업 연계 지원도 펼치게 된다.동의대 이철균 학생지원처장은 “해외에서의 어학연수와 문화체험, 기업탐방 등 글로벌 무대로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학생들의 참가를 기대한다. 충실하고 안전한 해외연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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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부산성모병원과 업무 협약2025-04-14 대외협력팀 160동의대 산학협력단, 부산성모병원과 업무 협약초고령사회 부산의 의료 취약계층 대상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동의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성희)과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구수권)은 지난 10일 부산성모병원 대회의실에서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과 지역의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동의대가 참여하는 교육부의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의 세부 과제인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 기반 갈등 조정형 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공동 추진 △지역사회 갈등 해소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보건안전 분야 연구 및 장비·정보 공유 △직무체혐, 현장실습, 취업연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양 기관은 부산성모병원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과 연계해 고령자·장애인·저소득층 등의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정보 커뮤니케이션 교육 △디지털 정보 접근성 향상 위한 상담 및 콘텐츠 개발 △감염·건강 등 보건·안전 중심 융합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 및 추진할 계획이다.동의대 산학협력단 김성희 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지역의 실질적 문제를 교육과 연결하여 해결방안을 찾는 선도모델이 될 것”이라며 “초고령사회 부산에서 디지털과 보건의료가 만나는 융합형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부산성모병원 구수권 병원장은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와 같은 현장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한편 동의대는 동국대(주관), 가톨릭대, 우송대, 전주대와 함께 다양한 갈등 극복을 위한 포용사회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는 교육부의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의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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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행정학과, 부산교통공사 안전지킴이 2기 발대식 참여2025-04-11 대외협력팀 427소방방재행정학과, 부산교통공사 안전지킴이 2기 발대식 참여동의대 소방방재행정학과는 지난 4월 10일 오후 2시 부산교통공사 대강당에서 부산교통공사가 주관하는 안전지킴이 2기 발대식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2기로 활동하는 학생들의 발대식과 함께 2024년도 안전지킴이 1기 대원들 중 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었다.수상자로 소방방재행정학과에서 이유립, 김정민, 박무령, 이은표 학생이 선정되어 부산교통공사 사장 명의의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동의대는 지난 2024년 부산교통공사와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도시철도 안전지킴이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부산교통공사 BTC아카데미에서 철도안전, 철도역사 점검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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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동의대에 인재 양성금 1천만원 기탁2025-04-10 대외협력팀 401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동의대에 인재 양성금 1천만원 기탁건축공학과 교육환경 개선 및 장학금 등에 사용 계획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조인호)가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에 기계설비분야 기술자 양성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관련 산업의 발전과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 대학의 관련 학과를 대상으로 매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25년에는 권역별로 선정된 9개 대학에 총 1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2025년 사업의 지원대학으로 부산경남권에서 동의대와 국립창원대가 선정된 가운데 동의대는 지난 10일 대학본관 2층 회의실에서 ‘기계설비분야 기술자 양성 활성화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전달식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 이임건 대외부총장, 건축공학과 박경순 학과장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조인호 회장, 허용주 수석부회장, 김종배 부산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의대는 지원금을 건축공학과의 교육환경 개선과 재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동의대 한수환 총장은 “업계의 현역 선배들이 미래의 후배들에게 주는 의미가 깊은 지원금인만큼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면서 “학생들의 교육에 더욱 정성을 다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시키겠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조인호 회장은 “기계설비산업에 우수한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동의대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지회(회장 김종배)가 2006년부터 매년 건축공학과 재학생 중 건축설비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지원금을 포함해 현재까지의 발전기금 총액은 1억8백여 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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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 양진경·정소담 교수, 세계적 학술지에 논문 게재2025-04-10 대외협력팀 487화학공 양진경·정소담 교수, 세계적 학술지에 논문 게재항체의 방향성 결합 기반 차세대 나노 면역진단 플랫폼 개발<왼쪽부터 양진경 교수, 정소담 교수> 화학공학과 양진경 교수와 정소담 교수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바이오센서 분야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IF = 10.7, JCR 상위 3.2%)에 최신 연구 성과를 게재했다. 논문 제목은 ‘Surface-Engineered Nanobeads forRegioselective Antibody Binding: A Robust Immunoassay Platform Leveraging Catalytic Signal Amplification’로 항체의 방향성 결합을 유도하는 표면 공학 기술과 촉매 기반 신호 증폭 기법을 접목한 고감도 면역분석 플랫폼에 관한 연구이다.일반적으로 면역진단법은 항체의 구조적 불안정성과 복잡한 작동 원리로 인해 초고감도 진단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촉매가 탑재된 고분자 나노비드의 표면을 공학적으로 설계하여 항체의 특정 부위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도록 함으로써 기존 면역분석의 효율성과 감도를 향상시켰다.특히 표면 상호작용에 대한 실험적 검증뿐만 아니라, 분자 시뮬레이션 기반의 정량적 분석을 통해 연구의 과학적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신호를 증폭하는 촉매 반응을 도입하여 극미량의 분석 대상도 정밀하게 검출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질병 조기 진단 및 현장형 진단 시스템 개발을 가속화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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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시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팔 걷었다2025-04-08 대외협력팀 614동의대, 부산시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팔 걷었다베트남 호찌민시 방문 국제교류협정 체결 및 산학협력 방안 논의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동의대는 한수환 총장, 이임건 대외부총장, 배금광 국제교류처장 등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글로벌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지난 3월 26일~30일 베트남 호찌민시를 방문했다.동의대의 이번 베트남 방문은 부산시가 외국인 유학생 3만명 유치를 위해 지난해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부산 지역 대학이 함께 자매도시인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부산유학설명회를 개최한 이후의 후속조치로 구체적인 교류 사항과 협력 방안을 마련해 진행되었다.동의대는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 호찌민시의 재정경제대학교(UEF), 오픈대학교와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하고 △복수학위 과정 개설 △세미나 및 학술대회 공동 개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교육 및 연구 관련 정보 교환 △산학협력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재정경제대는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의 자동차 제조사와 협력하고 있어, 향후 동의대와 산학협력을 진행중인 부산 지역의 기계 및 자동차 관련 기업체와의 3자 산학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동의대 한수환 총장은 “이번 협정으로 양국 대학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펼쳐지기를 기대하며, 지역의 우수 기업과 협력을 통해 글로컬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해 학생들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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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해녀연구소, (사)좌수영 어방놀이 보존회와 협약2025-04-07 대외협력팀 562한일해녀연구소, (사)좌수영 어방놀이 보존회와 협약좌수영 어방놀이 공연 및 4월 10일부터 10회차 특별 교육 진행한일해녀연구소(소장 유형숙)는 지난 3일 국제관에서 (사)국가무형유산 좌수영 어방놀이 보존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체결식에 앞서 (사)좌수영 어방놀이 보존회는 3일 대학본관 앞에서 길놀이를 시작으로 상경대학 농구장에서 좌수영 어방놀이 공연을 펼쳤으며, 참관하던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민속놀이를 즐겼다.동의대는 협약을 통해 오는 4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에 좌수영 어방놀이 특별 강좌를 운영하며, 어방놀이 구성과 내용, 사용되는 악기의 이해 및 시연, 내왕 및 사리소리 시연 등 총 10회차 특별 교육을 진행한다.한편 좌수영 어방놀이는 수영만 일대에서의 어로작업 중 멸치잡이 후리질의 동작과 민요를 민속놀이화하여 전승시킨 것으로 1978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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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학생, 2025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 여대부 품새 1위2025-04-04 대외협력팀 704김유경 학생, 2025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 여대부 품새 1위태권도학과 3학년 김유경 학생이 지난 3월 23일~27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대학부 품새 부문 1위를 차지했다.김유경 학생은 전국의 유망주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집중력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태권도학과 학과장 김수정 교수는 “김유경 학생의 우수한 기량과 성실한 태도가 이번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과 차원에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태권도학과 이정훈 감독은 “훈련 과정에서 보여준 김유경 학생의 열정과 끈기는 이미 우승을 예고했다”며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도하겠다”고 전했다.동의대학교 태권도학과는 교육의 우수성과 학생들의 뛰어난 역량을 통해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명실상부한 태권도 명문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